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오른쪽)는 3일(이하 한국시각) 이탈리아 베르가모 게비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탈란타와의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F조 4차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해 평점 8.36을 받았다. /사진= 로이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탈란타와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을 패배에서 구해냈다. 이날 경기에서 호날두는 평점 8.36을 받았다. 
맨유는 3일(이하 한국시각) 이탈리아 베르가모 게비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탈란타와의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F조 4차전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맨유는 후반 추가시간까지 1-2로 끌려갔다. 하지만 호날두의 동점골로 극적인 무승부를 기록했다. 호날두는 이날 두 골을 통해 챔피언스리그 통산 득점을 139골로 늘려 이 부문 자신의 최다골 기록을 계속해서 경신하고 있다.

영국 BBC는 경기 직후 호날두에게 평점 8.36을 부여했다. 호날두는 이날 마커스 래쉬포드와 함께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장했다. 호날두는 이날 전·후반 추가시간에 득점을 올리며 맨유를 패배 위기에서 구해냈다. 호날두는 이날 득점 이외에도 과감한 돌파와 슛으로 아탈란타 수비수들을 지속적으로 위협했다.


호날두에 이어 맨유에서 두 번째로 높은 평점을 받은 선수는 에릭 바이(평점 7.07점)다. 바이는 이날 과감한 슬라이딩 태클로 맨유를 실점 위기에서 살렸다. 특히 전반에 크리스티안 사파타의 슛을 막아내는 등 좋은 활약을 펼쳤다. 

사실 바이는 최근 전력 핵심 선수와는 거리가 멀었다. 부족한 출장시간으로 인해 코칭스태프와 다소 불편한 관계에 놓이기도 했다. 실제로 바이는 올시즌 겨우 2경기에만 출전했다. 아직까지 EPL 경기에 나선 적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