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갈치오 메르카토와 영국 더선은 3일(이하 한국시각) 프랑크 케시에(AC밀란·오른쪽)의 토트넘 이적이 거의 완료됐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9월 리버풀과 토트넘 경기에서 출전한 케시에. /사진= 로이터
AC밀란 소속 미드필더 프랑크 케시에가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의 첫 영입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탈리아 갈치오 메르카토와 영국 더선 등은 3일(이하 한국시각) 케시에의 토트넘 이적이 거의 완료됐다고 밝혔다. 토트넘은 케시에에게 850만파운드(약 137억원)의 이적료를 제시했다.

케시에는 올시즌을 끝으로 밀란과의 계약기간이 종료된다. 따라서 밀란 입장에서는 약간의 이적료라도 챙기기 위해서는 올겨울 이적을 시켜야 한다. 이에 대해 밀란 측은 케시에를 잡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스테파노 피올리 밀란 감독은 "케시에가 재계약하길 바란다"며 "현재 케시에의 에이전트와 협의 중이나 걱정할 건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케시에와는 경기장 안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대해서만 얘기하고 있다"며 "그를 늘 긍정적이며 평화로운 선수로 보고 있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