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은 지난 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국방부가 이날 발표한 '2021 중국 군사력 보고서'를 전했다. 사진은 북한 국무위원회가 지난 7월9일 북·중 우호조약 체결 60주년을 앞두고 개최한 기념연회. /사진=로이터
지난해 북한과 중국 양국 관계가 정체된 것으로 평가됐다.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은 지난 3일(이하 한국시각) 미 국방부가 이날 발표한 '2021 중국 군사력 보고서'를 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2017년 긴장 관계를 유지하던 북한과 중국은 지난 2019년 고위급 정치·군사적 외교를 재개하며 관계 개선에 성공했다. 하지만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는 그렇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보고서는 북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로 '고립'을 택하면서 북·중 양국 교류가 감소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RFA는 북한의 해외 교역액 감소로 북한의 경제가 심각한 타격을 입었다고 전했다.


보고서는 중국의 한반도 정책에 대해 설명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은 한반도 비핵화와 동시에 중국 국경 근처에 미군이 주둔하지 않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 이어 중국 정부가 북한 정권 붕괴나 한반도 내 군사적 충돌을 막는 한반도 안정 유지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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