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바퀴 달린 집3'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바퀴 달린 집3' 배우 김광규가 연기, 결혼에 대한 속마음을 고백했다.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3'에서는 배우 김광규, 신승환이 성동일, 김희원, 공명을 찾아왔다.

된내기골 정자에서 커피를 마시며 여유를 즐기던 중, 신승환이 "형님들의 정도의 인지도가 되면 작품을 선택하세요?"라고 운을 뗐다. 그러자 성동일은 "난 안 놓치려 한다, 현장이 제일 좋다"며 연기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드러냈다. 신승환 역시 연기를 계속할 수 있도록 하고 싶다고.


김광규는 "요즘 혼란스럽긴 하다, 설레야 하는 거니까 더 설레는 일이 생기면 그쪽으로 가려 한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너무 하고 싶었던 일이었고 재밌기도 하지만 일만 하다 보니 옛날 택시 할 때 사납금 맞추듯이 일을 하고 있지 않나"라며 고민을 털어놓기도.

더불어 결혼에 대해서는 "결혼을 하면 너무 좋겠지만 조금 내려놔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있다, 숫자가 주는 압박감도 있더라"라며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그러자 김희원이 "배우는 핫하려고 노력하잖아, '젊다는 게 뭘까'를 꾸준히 생각해 봤는데, 자신을 불안정하게 두는 게 가장 젊은 것 같다, 계속 도전하는 것"이라며 조심스레 자신의 의견을 전했다. 자신을 규정하는 순간 내려가는 것 같은 생각이 든다고.


막내 공명은 "이 직업을 마라톤이라 생각해 오래 뛰고 싶다, 잘 되지 않더라도 계속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하고 있다"라며 속마음을 고백, 진지한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뜻깊은 대화를 나눴다.

한편 tvN '바퀴 달린 집3'는 바퀴 달린 집을 타고 전국을 유랑하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