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 어린이보호구역 안심승하차 존(광진구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이밝음 기자 = 서울 광진구는 '어린이보호구역 안심 승하차 존'을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
어린이보호구역 주정차가 전면 금지되면서 통학차량 승하차가 어려워지자 5분 이내 정차할 수 있는 구간을 만든 것이다. 통학 거리가 멀거나 거동이 불편해 차량으로 등하교하는 학생들을 위해 마련했다.

광진구는 안심 승하차 존으로 초등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등 13개 어린이보호구역내 16개 구간을 지정했다.


교육시설장과 학부모 의견을 수렴해 대상지를 선정하고, 광진경찰서·서울경찰청과 협의를 거쳐 지난달 말 설치를 끝냈다.

어린이보호구역 시설 정문이나 후문 가까운 곳을 선정해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에 따라 파란색 안내표지판을 설치했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어린이보호구역 안심 승하차 존 설치는 학생의 안전을 지키는 동시에 학부모의 불편은 적극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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