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 엔트리가 공개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21 한국시리즈를 하루 앞둔 13일 KT와 두산의 한국시리즈 엔트리를 발표했다.
KT는 창단 후 첫 정규시즌 우승을 이끈 선수들이 모두 엔트리에 포함됐다. 투수는 쿠에바스, 데스파이네, 소형준, 배제성, 고영표, 엄상백, 이대은, 김민수, 심재민, 주권, 박시영, 조현우, 김재윤 등 총 13명이 엔트리에 포함됐다. 고영표는 이번 한국시리즈에서 불펜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이에 맞서 두산은 어깨 통증으로 이탈해있던 에이스 미란다를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포함시켰다. 정규시즌 총 225개의 탈삼진을 잡아낸 미란다는 어깨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해있었지만 한국시리즈에는 출전이 가능할 전망이다. 미란다는 3차전 선발로 나설 예정이다.
한편 KT와 두산의 한국시리즈는 14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시작된다. KT는 쿠에바스, 두산은 곽빈을 각각 1차전 선발로 내세워 기선제압을 노린다. 한국시리즈 1차전 승리팀의 우승 확률은 73.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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