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놀면 뭐하니?+' 5인방이 특별한 미션 수행에 나섰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가 함께하는 ‘위드 유+’가 공개됐다. '위드 유+'는 시민 의뢰인의 사연을 받은 '놀면 뭐하니?+' 5인방이 직접 나서 그들과 일상을 함께하며 특별한 추억을 나누는 프로젝트다. 지난봄 유재석이 홀로 진행했던 '위드 유'가 '위드 유+'로 확장, 더욱더 많은 의뢰인과의 다양한 이야기가 담겼다.
첫 번째는 만삭인 임산부의 의뢰였다. 사연자는 과거 자주 가던 중국집 영빈관이 폐점을 앞두고 있다며, 자신이 갈 수 없는 상황이니 5인방이 대신 방문해 음식을 맛있게 먹고 '먹방' 영상을 보내달라고 부탁했다.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는 영빈관으로 향했고, 길게 늘어선 줄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다섯 사람은 간짜장과 탕수육을 맛있게 먹고 의뢰인의 추억을 대신 곱씹었다. 이후 인증샷을 남겼다.
두 번째는 나무에 걸린 드론을 찾아주는 일이었다. 멤버들은 놀이터로 향했으나 드론을 발견하진 못했다. 이에 놀이터에서 놀던 아이들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덕분에 드론을 찾을 수 있었다. 아이들에게 고마웠던 정준하는 나무에 걸린 연, 부메랑 등을 떨어뜨려 아이들에게 선물로 줬다. 멤버들과 아이들은 즉석에서 '드론특공대'를 결성해 돈독한 우정을 쌓았다.
이어 개별적으로 의뢰인 만나기에 나섰다. 양갱의 견주인 신봉선은 반려견과 함께 산택을 하자는 의뢰인을 찾아갔다. 하루를 키우는 견주와 만난 신봉선은 함께 산책에 나섰고, 반려견을 키우는 것에 대한 대화를 나누며 공감대를 쌓았다. 유재석은 또 다른 의뢰인을 만나 주차 연수에 나섰다. 주차를 어려워하는 의뢰인에게 천천히 자상하게 주차 노하우를 알려줬다. 주차 초보인 의뢰인이 어려워할 때도 유재석은 오히려 그를 다독이며 기다려줬다. 덕분에 무사히 의뢰인은 주차를 잘 배울 수 있었다.
정준하는 크로키 모델로 나섰다. 한 번 포즈를 취하면 5분을 그대로 있어야 하는 고된 일. 정준하는 호기롭게 포즈를 취했으나 힘든 포즈에 자세를 바꾸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정준하는 최선을 다해 포즈를 취했고, 학생들로부터 박수를 받으며 의뢰를 마쳤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유재석이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유니버스'(유재석 부캐들이 공존하는 공간)를 구축하는 과정을 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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