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대한민국 성인축구의 3부 격인 K3리그가 정규리그를 마치고 오는 17일부터 27일까지 챔피언십 시리즈를 통해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대한축구협회(KFA)는 16일 K3 챔피언십 일정을 발표했다.
15개팀이 참가한 2021 K3리그는 천안시축구단이 1위를 차지하며 지난 13일 정규리그를 모두 마쳤다. 2002 월드컵 4강 주역 김태영 감독이 이끄는 천안시축구단은 16승6무6패(승점 54)를 기록, 2008년 창단 이후 첫 정규리그 1위의 기쁨을 맛봤다.
최근 프로진출을 선언한 김포FC가 2위에 올랐고 FC목포가 3위, 경주한수원이 4위에 자리했다.
K3리그 챔피언십 시리즈는 플레이오프 1라운드, 2라운드, 챔피언 결정전 순으로 치러진다.
우선 FC목포와 경주한수원이 17일 목포축구센터에서 열리는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단판 승부를 펼친다.
승리팀은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진출, 20일 김포FC를 상대한다. 역시 단판 승부다.
챔피언 결정전은 플레이오프 2라운드 승리팀과 천안시축구단의 홈 앤드 어웨이로 치러진다. 1차전은 플레이오프 2라운드 승자의 홈구장, 2차전은 천안 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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