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메이카가 17일(한국시각) 자메이카 킹스턴 인디펜던스 파크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북중미예선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영상은 안토니오(자메이카)가 경기 중 득점을 올리는 장면. /사진= 트위터 캡쳐
미카일 안토니오(자메이카)의 미국전에서 '미사일 원더골'이 화제다.

자메이카는 17일(이하 한국시각) 자메이카 킹스턴 인디펜던스 파크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북중미예선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자메이카는 8경기 1승 4무 3패(승점 7점으로) 6위로 떨어졌다. 반면 미국은 승점 15점으로 조 선두를 유지했다.

이날 화제는 안토니오의 동점골이었다. 안토니오는 이날 전반 21분 왼쪽 측면에서 공을 전달받았다. 이후 중앙으로 드리블 친 후 골문과 약 27미터 되는 거리에서 강력한 중거리 슛을 때렸다. 이는 무회전으로 골대 오른쪽 구석으로 들어갔다.
안토니오는 공격수로 포지션을 변경하기 전 오른쪽 수비수로 뛰었다. 일각에선 이번 골은 안토니오가 커리어에서 기록한 최고의 득점이라며 극찬했다. 한 팬은 "과거 오른쪽 수비수가 이런 골을 넣다니"라며 감탄했다. 다른 팬은 "안토니오는 현재 최고 공격수 5위 안에 들만큼 맹활약 중이다"라고 호평했다.

안토니오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는 2021-22시즌 13경기에서 7골 4도움을 올리며 맹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