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최종전인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이 오는 18일(한국시각) 개최된다. 사진은 지난달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출전한 고진영. /사진=KLPGA 제공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가 마지막 대회만을 남겨놓고 있다.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500만 달러)이 오는 1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 티뷰론 골프클럽에서 개막한다. 이번 경기는 올시즌 LPGA 투어 마지막 대회다. 이 대회 결과로 LPGA 투어 올해의 선수, 상금왕, 평균 타수 등 주요 부문 1위가 확정된다.

이 대회엔 총 60명이 참가해 우승을 놓고 경쟁한다. 특히 세계 1위 넬리 코다(미국)와 2위 고진영의 개인 타이틀 경쟁이 큰 관심사다. 둘은 현재 올해의 선수와 상금, 레이스 투 CME 글로브 시즌 부문 등에서 치열하게 다투고 있다.


코다와 고진영은 대회 첫날부터 한 조에서 대결을 펼친다. 17일 발표된 조 편성에서 두 선수는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같은 조에서 동반 플레이한다.

이밖에 2년 전 이 대회에서 우승한 김세영이 대니엘 강(미국), 제시카 코다(미국)와 한 조에 편성됐다. 김효주는 유소연, 파자리 아난나누카른(태국)과 플레이한다. 전인지는 앨리 유잉(미국),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와 경기한다. 이정은6은 유카 사소(필리핀), 모리야 주타누간(태국)과 1라운드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