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오늘부터 무해하게'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공효진이 절친 엄지원의 운동 사랑을 전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오늘부터 무해하게'에는 공효진과 절친한 동료 배우 엄지원이 죽도를 찾아와 시선을 모았다.

엄지원은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을 위해 와인을 사 왔다. 엄지원은 "나 와인 좋아해"라며 한잔 하고 싶은 눈치였다. 이에 공효진은 "그냥은 못 준다"라며 퀴즈를 맞혀야 한 모금 주겠다고 해 웃음을 샀다. 엄지원은 "내가 사왔는데 네가 왜 마음대로 그러냐"라고 불만을 표출해 웃음을 더했다.


이에 공효진은 '밸런스 게임'을 하자고 제안했다. 첫 문제는 친구 없이 살기, 전기 없이 살기 중 택해야 했다. 전혜진만 친구 없이 살기를 택했다. 그는 "전기는 그래도 있어야 하지 않냐. 전기 있으면 TV는 내 친구 아니냐"라고 이유를 털어놨다.

이를 들은 이천희는 아내 전혜진을 바라보며 "되게 냉정하다, 어떻게 친구 없이 살 수 있냐"라며 놀란 표정을 지었다. 전혜진은 "이게 라이프 스타일이 녹아있는 거 아니냐. 저는 집순이라 그렇다"라고 해명했다.

엄지원도 집에서 쉬는 시간을 좋아한다고 공감했다. 그는 "나 집에서 쉬고 싶어, 근데 너 때문에 나왔잖아"라며 공효진을 향해 투정부려 웃음을 줬다. 평소 운동을 좋아한다는 엄지원은 "운동하고 스킨케어 이런 거 좋아한다"라고 알렸다. 특히 운동은 기본적으로 세 가지를 하고 있다며 필라테스, 현대무용, 스트레칭 등을 언급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공효진은 엄지원의 바쁜 스케줄을 대신 전했다. "우연히 만나면 차 한잔 마실 시간도 안된다. 바로 다음 운동 스케줄이 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한편 '오늘부터 무해하게'는 자연에서 흔적 없이 머물며 탄소제로(중립) 생활에 도전하는 필(必)환경 예능.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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