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오후부터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져 대설 가능성이 제기됐다. 사진은 지난 9일 강원 원주시 신림면 치악휴게소에서 함박눈을 맞으며 사진을 촬영하는 관광객. /사진=뉴스1
주말인 오는 21일 일요일 오후부터 오는 22일 오전 사이 전국적으로 비가 온 뒤 기온이 크게 떨어져 쌀쌀한 날씨가 지속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오는 21일 오후부터 다음주 초까지 전국에 비 또는 눈이 내리고 22일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로 인해 기온이 큰 폭으로 내려 4일 정도 매우 춥겠다"고 19일 전했다.
전북과 충청 일부 내륙 지역은 대설특보 가능성이 제기된다. 적설량은 5㎝에서 많게는 10㎝ 사이로 예상된다. 경우에 따라 서울 등 수도권 지역에도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릴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오는 22일 오후부터는 기온이 급격히 떨어질 전망이다. 이어 오는 23일 아침 기온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영하권에 들어선다.


이번추위는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 동안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 기간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3도에서 영하1도, 인천 영하1도에서 1도, 수원 영하3도에서 영하2도, 춘천 영하4도에서 영하3도 정도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