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데일리메일은 19일(이하 한국시각) 제시 린가드는 오는 2022년 1월에 임대 이적을 나간 뒤에 6월에 아예 팀을 떠나고 싶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7월 친선 경기에 출전한 린가드. /사진= 로이터
제시 린가드가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고 싶다고 밝혔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9일(이하 한국시각) 린가드가 맨유와 재계약할 마음이 없다고 전했다. 린가드는 다음해 1월 임대를 떠난 후 내년 6월에는 아예 팀을 떠나고 싶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앞서 린가드는 지난 1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로 임대를 떠났다. 당시 그는 웨스트햄에서 16경기 9골 5도움을 올리며 맹활약했다.
린가드의 계약은 내년 6월에 만료된다. 이로써 린가드는 자유계약선수(FA) 신분으로 이적할 수 있다. 현재 바르셀로나와 AC밀란이 큰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린가드의 에이전트가 바르셀로나와의 협상을 위해 스페인으로 떠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린가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제이든 산초의 영입으로 인해 출전 기회가 현저히 줄었다. 이에 불만이 쌓인 린가드는 플레잉 타임 확보를 위해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린가드는 올시즌 5경기에만 나섰다. 총 플레잉타임은 63분에 불과하고 풀타임을 소화하지도 못했다. 현재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도 자리도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