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청춘체육관(KBF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열리지 못했던 대한체육회장배 전국당구대회가 올해 다시 개최된다.
대한당구연맹(KBF)는 22일 "제16회 대한체육회장배 2021 전국당구대회가 강원도 양구군 청춘체육관에서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한체육회장배는 전문 선수부와 동호인 선수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캐롬, 포켓, 스누커, 잉글리시빌리아드 총 4개 종목의 경기로 이루어진다.


참가자 규모는 전문 선수 400여명, 동호인 선수 900여명 정도로 총 1300여명의 선수들이 참여한다.

이번 대회부터는 다음 시간 경기자는 입장해 관중석에서 대기할 수 있다. 다만 마스크를 필수적으로 착용하고 좌석을 한 칸씩 띄어서 앉는 등 실내 방역 수칙은 준수해야 한다.

박보환 KBF 회장은 "최근 '위드 코로나' 체제로 전환됐지만, 안전한 대회 개최를 위해서 이번 대회도 기존 방역체계를 유지하기로 양구군과 협의하여 결정했다. 다만 참가자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무관중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참가선수들이 관중석에서 대기할 수 있게 했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번 대회는 빌리어즈TV를 통해 주요 경기가 생중계된다. 25일에서 27일까지 열리는 남녀 캐롬3쿠션 개인전, 캐롬3쿠션 복식전 및 남녀 포켓10볼 경기가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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