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작품상 수상작 장수영 학생의 '따뜻하게 감싸줄게요'(여가부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여성가족부는 23일 오후 2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관련 청소년 작품공모전 온라인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6월18일부터 9월24일까지 총 1001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공모전 취지와 작품성을 고려해 총 23점(국무총리상 2점,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2점, 여성가족부장관상 19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최고 작품상인 국무총리상 수상작으로는 장수영 학생(울산애니원고등학교)의 손그림 '따뜻하게 감싸줄게요'(미술·디자인 부문)와 팀 '나비'(세종여고)의 영상 '소녀의 날개'(영상·음악 부문)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여가부 유튜브에서 실시간 생중계된다. 수상작은 공모전 누리집에서 감상할 수 있다.

오는 29일부터 12월3일까지 서울지하철 9호선 봉은사역에서 현장 전시도 진행할 계획이다.


정영애 여가부 장관은 "공모전 수상작은 향후 기림의 날 기념식, 국내·외 특별전시 등 여가부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념사업에 지속적으로 활용할 것"이라며 "전 국민에게 큰 울림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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