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9.94)은 23일(이하 한국시각)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2위를 기록했다. 1위 넬리 코다(미국·10.07)와의 격차를 0.13점으로 줄였다. 사진은 지난달 24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참가한 고진영. /사진= 뉴스1
고진영이 여자 골프 세계랭킹 2위를 유지했다.

고진영은 23일(이하 한국시각)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2위에 올랐다. 1위 넬리 코다(미국)와의 격차를 0.13점이다. 지난주 고진영은 9.03점으로 9.98점인 코다에 0.95점 뒤졌지만 격차를 크게 줄였다.

잘 알려진대로 고진영은 지난 22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따라 이번주 포인트는 9.94점을 기록했다.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린 코다는 10.07점으로 현재 두 선수의 포인트 차는 0.13점에 불과하다.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은 2021-22시즌 최종전이었다. 때문에 다음 시즌 개막 이전 전까지는 세계랭킹에 큰 변동이 없다. 고진영은 세계랭킹 1위 탈환에는 실패했지만 올시즌 맹활약했다. 최종전 우승으로 코다를 제치고 2021시즌 올해의 선수, 상금왕, 다승왕 등 LPGA 개인 타이틀을 석권했다.
고진영과 코다에 이어 박인비와 김세영은 각각 세계랭킹 3위와 4위를 유지했다. 김효주도 9위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