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 오시멘(SSC나폴리)이 지난 22일 세리에 A 13라운드 인터 밀란과의 경기에서 얼굴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당했다. /사진=로이터
빅터 오시멘의 부상으로 SSC나폴리가 우승 전선에 비상이 걸렸다. 
나폴리는 지난 22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시멘이 안와(눈 쪽의 얼굴뼈)골절과 왼쪽 광대뼈 골절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며 "23일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오시멘은 지난 22일 이탈리아 롬바르디아주 밀라노에 위치한 쥐세페 메아차에서 열린 2021-22시즌 세리에 A 13라운드 인터 밀란과의 경기에서 부상당했다. 경기 중 밀란 슈크리니아르와 충돌한 뒤 얼굴 쪽에 고통을 느끼며 교체 아웃됐다. 팀은 2-3으로 패해 시즌 첫 패를 당했다. 


오시멘은 주전 공격수를 맡고 있다. 때문에 이번 부상은 본인과 팀 모두에게 악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나폴리는 10승2무1패(승점 32점)로 1위에 올라있다. 하지만 AC밀란 역시 승점 32점으로 동일한 상황인 만큼 상위권 경쟁을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