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더선이 23일(이하 한국시각) 비야레알전에 나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예상 라인업을 구성해봤다. 사진은 지난 21일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 앞. /사진= 로이터
마이클 캐릭 감독대행이 이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예상 라인업이 다양한 매체들을 통해 전해지고 있다.
맨유는 오는 24일 오전 2시45분(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비야레알 에스타디오 데 라 세라미카에서 비야레알을 상대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F조 5차전 치른다. 이날 맨유를 지휘할 사람은 캐릭 코치다. 그는 솔샤르 감독 경질 이후 대행을 맡았다.

캐릭은 비야레알전에서 기존 라인업에 변화를 줄 예정이다. 다만 큰 변동은 없을 것으로 예고했다. 그는 경기를 앞두고 인터뷰에서 "이번 경기에 누구 쓸지는 아직 모른다"며 "나만의 스타일이 있지만 솔샤르 감독 밑에서 오래 일했기 때문에 비슷한 성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어떤 전략을 사용할지는 공개할 수 없지만 모든 계획은 세웠다"고 설명했다.


영국 더선은 23일 맨유 예상 라인업을 전망했다. 골키퍼 장갑은 다비드 데 헤아가 낀다. 수비수는 알렉스 텔레스-해리 매과이어-에릭 바이-아론 완 비사카다. 수비형 미드필더는 도니 판 더 빅-스콧 맥토미니가 맡을 것으로 봤다. 윙어는 마커스 래시포드-제이든 산초가 서고 공격형 미드필더는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맡는다. 공격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몫이다.

더선이 강조한 선수는 판 더 빅과 산초다. 맨유는 지난 21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왓포드전에서 1-4로 패했다. 결과는 대패였지만 판 더 빅과 산초는 이날 나름대로 좋은 활약을 펼쳤다. 판 더 빅은 이날 데뷔골까지 기록했다. 이에 따라 이들이 캐릭이 맡게 될 첫 경기에 나설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