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와 한국도로공사가 24일 오후 서울장충체육관에서 도드람 2021-2022 V리그 여자부 2라운드를 펼친다. 사진은 지난 19일 페퍼저축은행전에 나선 GS칼텍스 선수들(위)과 지난 8월 KGC인삼공사전에 나선 한국도로공사 선수들. /사진=뉴스1
'3위' GS칼텍스(승점 18)와 '4위' 한국도로공사(승점 15)가 맞붙는다.
양팀은 24일 오후 7시 서울장충체육관에서 도드람 2021-2022 V리그 여자부 2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GS칼텍스와 한국도로공사는 승점이 3점밖에 차이나지 않는 만큼 이번 경기가 치열하게 돌아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승리하는 팀은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중요한 일전이다.

GS칼텍스에서 주목할 선수는 모마, 유서연, 강소휘 등이다. 이들은 지난 19일 페퍼저축은행전에서 맹활약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당시 모마와 유서연은 나란히 16점을 올렸고 강소휘는 15점을 기록했다. 유서연은 공격 득점 외에도 서브에이스 4개와 블로킹 2개를 성공시키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한국도로공사 역시 승리의기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21일 KGC인삼공사전에서 3-0으로 완벽한 승리를 따냈다. 이날 켈시가 21점, 박정아가 12점, 배유나가 10점을 기록하며 3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얻어냈다. 이전까지 KGC인삼공사는 4연승을 내달렸지만 한국도로공사의 기세에 막혀 5연승에 제동이 걸렸다. 

양팀은 나란히 3위와 4위에 올라있어 승리하는 팀은 상위권 도약이 가능하다. 특히 한국도로공사는 승리할 경우 최대 승점 18점을 획득하며 2위 KGC인삼공사와의 격차도 3점으로 좁힐 수 있다. GS는 승리시 KGC인삼공사와의 격차를 없앨 수도 있는 만큼 경기의 중요성은 마찬가지로 클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