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받기위해 줄서서 기다리고 있다. /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23일 오후 6시까지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85명 추가로 나왔다.
동시간대 기준으로 역대 가장 많은 수치로 오후 6시에 네 자릿수를 넘긴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오후 6시 기준으로 기존 역대 최다 규모는 한 주 전인 지난 16일 996명이었다. 한 주 만에 89명이 늘었다.


주말 효과가 끝나면서 전날(22일) 870명보다도 215명이 급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송파구 시장 관련 확진자가 22명(누적 145명) 추가로 나왔다.

강동구 소재 중앙보훈병원 관련 확진자도 6명(누적 187명)이 새로 나왔다.


성북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가 3명(누적 47명) 추가됐으며, 금천구 어르신돌봄시설 관련 확진자도 2명(누적 29명)이 신규 발생했다.

이 밖에 기타 확진자 접촉이 520명으로 파악됐다.

기타 집단감염은 51명이었으며 타시도 확진자 접촉 10명과 해외유입 3명도 있었다.

나머지 468명을 대상으로는 감염경로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전체 신규 확진자의 43.1%에 달하는 수치다.

현재까지 서울 누적 확진자는 총 14만3998명으로 파악됐다.

최근 서울 하루 신규 확진자 수를 보면 역대 최대를 기록했던 지난 16일 1436명 이후 1429명(17일)→1401명(18일)→1373명(19일)→1320명(20일)→1278명(21일)→1165명(22일)을 기록했다.

지난 16일 서울에서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역대 최다치를 찍은 이후 감소하고는 있지만 8일 연속 1000명대를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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