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2021 American Music Awards. AMA)'에서 대상 격인 '올해의 아티스트(Artist of the Year)'상을 수상한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의 축전에 감사 인사로 화답했다.
방탄소년단은 23일 오후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대통령님,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수상을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방탄소년단은 이어 "한국 대중음악이 세계 주류 음악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냈다는 점에서 저희도 자긍심을 느낀다"라며 "앞으로 더 다양한 분야의 우리 문화와 아티스트 분들이 전 세계 마음을 사로잡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 22일 오전(현지시간 21일 오후) 미국 LA에서 열린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 '올해의 아티스트'를 비롯해 3개의 트로피를 안으며 한국 가수로서 새 역사를 썼다.
이번 수상에 대해 멤버들은 "저희 일곱 명은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였고 음악의 힘과 전 세계 많은 분들의 응원 덕분에 여기까지 왔고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됐다"라며 "우리의 음악으로 여러분을 행복하게 해 드리려고 노력했다,이 순간이 새로운 시작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라는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BTS의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대상 수상에 큰 축하와 감사를 보낸다"라며 축하 인사를 건넸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미국 현지시간으로 오는 27~28일, 12월 1~2일 미국 LA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란 이름으로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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