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생제르맹(PSG)이 오는 25일 오전 5시(이하 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라운드 A조 5차전을 치른다. 사진은 지난 9월 맨시티와의 맞대결에서 승리한 PSG. /사진= 로이터
파리 생제르맹(PSG)이 맨체스터 시티와 A조 선두 자리를 두고 맞대결을 펼친다.
PSG는 오는 25일 오전 5시(이하 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맨시티를 상대로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라운드 A조 5차전을 치른다. PSG는 2승 2무(승점 8점)로 조 2위다. 1위는 3승 1패(승점 9점)의 맨시티다.

이날 경기의 관심사 중 하나는 세르히오 라모스(PSG)다. 라모스는 지난 여름 PSG로 합류한 뒤 종아리 부상으로 아직까지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영국 BBC는 이날 경기에 라모스가 드디어 PSG 데뷔전을 치를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PSG는 앞서 지난 9월 맞대결에서 리오넬 메시의 데뷔골에 힘입어 2-0의 승리를 거뒀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PSG 감독은 지난 2019년 토트넘 사렵탑 시절 맨시티와의 4강전에서 극적인 승리를 거둔 좋은 추억도 있다.


맨시티는 이날 경기를 이기면 16강행을 확정한다. 하지만 맨시티는 잭 그릴리쉬, 페란 토레스(이상 부상)와 주장 케빈 더 브라위너(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등 다수의 주측 선수들이 명단에서 제외되는 악재를 만났다.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지난 2019년와 이번 경기는 완전히 다르다"며 "1년 동안 선수, 상황과 팀들이 많이 변했기 때문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