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24일(이하 한국시각) 디미트리 파예(올림피크 마르세유)에게 물병을 던진 올림피크 리옹팬이 경찰에 붙잡혔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22일 상대팬이 던진 물병에 맞은 뒤 얼음 찜질하고 있는 파예. /사진= 로이터
디미트리 파예(올림피크 마르세유)를 향해 물병을 던진 팬이 경찰에 체포됐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24일(이하 한국시각) 파예에게 물병을 던진 리옹팬이 경찰에 체포됐다. 이 팬은 결국 6개월 징역을 선고받았다. 이어 향후 5년 동안 그루파마 스타디움(리옹 홈구장) 입장금지 징계도 함께 받았다.

앞서 파예는 지난 22일 프랑스 리옹 그루파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랑스 리그1 리옹전에서 상대 팬이 던진 물병에 맞았다. 그는 즉시 바닥에 넘어지며 고통을 호소했다. 이후 얼음찜질을 하며 의료진과 함께 경기장에서 나갔다. 경기는 2시간 동안 일시 중지됐다. 이어 주심은 결국 경기를 중단시켰다.


장미셸 올라스 리옹 회장은 마르세유전 이후 인터뷰를 통해 "대단히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어 "가해자는 즉시 체포됐다"고 설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