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첼시 레이디스)과 조소현(토트넘 훗스퍼 위민)이 합류한 콜린 벨호가 25일 경기 파주 트레이닝센터(NFC)에서 완전체 훈련을 진행했다. 사진은 지난 23일 파주NFC에 입소한 지소연. /사진=대한축구협회
지소연(첼시)과 조소현(토트넘 훗스퍼 위민)이 콜린 벨호 훈련에 합류했다.
지소연과 조소현이 합류한 벨호는 25일 경기 파주 트레이닝센터(NFC)에서 오전 훈련을 진행했다. 이들은 역습 상황에서의 부분 전술에 특히 공을 들였다.

10분 정도 스프린트와 코어 프로그램으로 몸을 푼 벨호는 곧바로 후방에서 골키퍼부터 시작되는 후방 빌드업에 긴 시간을 할애했다. 이어 '옐로' 팀과 '블랙' 팀으로 나뉘어 그라운드의 반만 활용한 좁은 공간에서 전방 압박과 후방 빌드업을 동시에 훈련했다.


벨 감독은 선수 한명씩 위치를 직접 지시하며 상세히 설명했다. 선수들도 서로 대화하며 문제점을 고쳐나가는 등 긴 시간 공을 들였다. 이어진 훈련도 부분 전술이었다. 공격과 수비가 4대4 상황을 만든 뒤 측면을 거쳤다가 낮고 빠른 크로스를 올리는 카운터 어택 훈련을 했다.

벨호는 오는 27일 오후 2시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뉴질랜드와 신세계 이마트 초청 여자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1차 평가전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