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2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EPL) 리즈 유나이티드와 경기서 상대 선수 파스칼 스트라위크를 따돌리고 있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에서 팬들에게 가장 즐거움을 주는 선수로 손흥민(29)이 뽑혔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27일(한국시간) EPL 20개 구단에서 가장 티켓값을 선수들을 선정해 발표했다. 클럽마다 선수 1명씩이 이름을 올렸다.

토트넘에서는 손흥민이 선정됐다.


기브미스포츠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토트넘을 우승 경쟁 팀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할 일이 많다"며 "그가 확실히 믿을 수 있는 선수는 에너지가 넘치는 손흥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손흥민은 아주 적은 기회로 골을 만들 수 있다. 토트넘 팬들 사이에서는 항상 인기가 있는 선수"라고 덧붙였다.

손흥민은 함부르크, 레버쿠젠(이상 독일)을 거쳐 2015년부터 토트넘에서 활약하고 있다.


그는 2021-22시즌 EPL에서 11경기에 나와 4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이번 시즌 해리 케인이 부진한 가운데 팀 내 최다골을 넣었다.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콘퍼런스리그 등을 포함해 15경기에서 5골을 터트렸다.

한편 기브미스포츠는 손흥민과 함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케빈 데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 카이 하베르츠(첼시) 등을 티켓값 하는 선수로 뽑았다.

황희찬이 속한 울버햄튼에서는 페드로 네투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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