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히오 라모스(파리 생제르맹)가 지난 28일(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생테티엔 스타드 조프루아 기샤르에서 열린 2021-22시즌 프랑스 리그1 AS생테티엔과의 경기에서 리그앙 데뷔전을 치렀다. /사진= PSG 공식 홈페이지
세르히오 라모스가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이적 후 143일만에 데뷔전을 치렀다.

PSG는 지난 28일(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생테티엔 스타드 조프루아 기샤르에서 열린 2021-22시즌 프랑스 리그1 AS생테티엔과의 경기에서 3-1 승리를 거뒀다. 이날 라모스는 마르퀴뇨스와 함께 센터백으로 선발 출장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라모스는 PSG에서의 연봉이 1000만파운드(약 159억원)다. 일주일에 약 19만파운드(약 4억원)를 버는 셈이다. 이에 따라 라모스는 데뷔를 하기도 전에 벌써 390만파운드(약 63억원)를 벌었다. 앞서 라모스는 지난 7월 레알 마드리드에서 PSG 유니폼으로 갈아입었다. 하지만 그는 종아리 부상으로 그동안 출전하지 못했다. 사실 라모스는 지난 25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맨체스터 시티전 벤치에 앉아 있었지만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선택을 받지 못해 데뷔전이 미뤄졌다.

라모스는 PSG에서 더 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레알에서 챔피언스리그를 4번,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를 6번, 코파 델 레이를 2번 우승했다. 스페인 국가대표팀에서는 지난 2010 월드컵을 들어 올렸다. 지난 2008년과 2012년에는 유럽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PSG는 현재 15경기에서 13승 1무 1패(승점 40점)로 리그 단독 선두를 질주 중이다. 2위는 스타드 렌(승점 28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