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링 홀란드(도르트문트)는 지난 28일(이하 한국시각) 독일 볼프스부르크 폴크스바겐 아레나에서 열린 볼프스부르크와의 2021-22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3라운드 원정 경기에 득점해 리그 '최연소·최저 출전 50득점'을 기록했다. /사진= 로이터
도르트문트의 엘링 홀란드(노르웨이)가 독일 분데스리가 역대 최연소 50골 기록을 달성했다.
도르트문트는 지난 28일(이하 한국시각) 독일 볼프스부르크 폴크스바겐 아레나에서 열린 볼프스부르크와의 2021-22시즌 분데스리가 1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홀란드는 약 한 달 동안의 부상을 씻고 이날 후반 28분 도니얼 말런 대신 그라운드를 밟았다.

홀란드는 교체 7분 만에 득점을 터트렸다. 그는 팀이 2-1로 앞선 후반 35분 율리안 브란트의 크로스를 왼발로 마무리해 골망을 흔들었다. 이 득점으로 홀란드는 분데스리가 '최연소·최소경기 50득점'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그가 분데스리가 무대에서 활약한지 50경기 만이다.


분데스리가는 이날 "홀란드가 리그 최연소 50골 기록을 달성했다"며 "그는 21세4개월6일만에 50경기에서 50골재를 넣었다"고 전했다. 이어 "아울러 종전 최소 경기 출장 50골 기록을 보유한 티모 코니에츠카(62경기)보다 12경기를 단축했다"고 전했다.

도르트문트는 이날 승리로 10승 3패(승점 30점)를 기록해 선두 바이에른 뮌헨(승점 31점)을 바짝 추격했다. 도르트문트는 다음달 5일 리그 14라운드에서 뮌헨과 격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