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바르셀로나가 30일(한국시각) 개인 통산 7번째 발롱도르를 수상한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를 축하해줬다. /사진=바르셀로나 공식 인스타그램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의 친정팀 FC바르셀로나가 메시의 발롱도르 수상을 축하했다.
바르셀로나는 30일(한국시각) 2021 발롱도르 시상식 결과 발표 직후 공식 인스타그램에 축하글과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은 메시가 시상자인 루이스 수아레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부터 발롱도르 트로피를 받는 장면이다. 축구계 대기록을 써온 두 사람의 모습에 많은 축구 팬은 열광했다.

이번 수상으로 메시는 개인 통산 7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2009년 첫 수상을 시작으로 2010년, 2011년, 2012년, 2015년, 2019년 그리고 올해까지 발롱도르를 거머쥐며 역대 최다 수상자 타이틀을 지켰다.


메시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21년간 머물렀던 바르셀로나를 떠나 현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에 입단했다. 메시와 구단 모두 재계약을 원했지만 구단의 재정적인 문제로 인해 프리메라리가의 규정을 맞출 수 없어 이별하게 됐다. 이후 메시는 파리 생제르맹 입단 후 리그 7경기에 나섰지만 단 1골과 3도움만을 기록하고 있다. 챔피언스리그 4경기에서 3골을 터뜨렸지만 리그에서는 아직 기량을 뽐내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