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희정이 지난달 30일 2021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대상 시상식에서 인기상을 차지했다. /사진=KLPGA 제공
임희정이 박현경을 제치고 인기상을 차지했다.
임희정은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2021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대상 시상식에서 인기상을 차지했다. 이는 골프 팬들의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정했다. 2위는 박현경이 차지했다.

최고 인기 선수로 공인받은 임희정은 "팬분들이 직접 뽑아 주신 인기상을 수상해 영광이고 정말 기쁘다"며 "인기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해주시고 투표까지 열심히 해 주신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시즌에 잘 했지만 아쉽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며 "그런 아쉬움을 덜어주고자 팬분들이 더 많이 참여해주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응원해주시는 만큼 더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도록 겨우내 치열하게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LPGA 대상에서는 대상을 포함해 박민지가 4관왕을 차지했다. 평균 타수상은 69.9088타를 기록한 장하나가 받았다. 신인상은 루키 송가은한테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