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랜더스가 투수 노경은을 영입했다. 사진은 2018년 롯데 자이언츠 선수로 활약하던 노경은. /사진=뉴시스
37세의 베테랑 노경은이 SSG랜더스에 입단했다.
SSG는 1일 노경은과 계약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SSG는 "노경은은 입단 테스트에서 최고 구속 147㎞/h의 직구와 수준급의 변화구 구사 능력을 선보였다"며 "타자 상대 노하우와 경기운영 능력 등을 갖추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2003년 1차지명으로 두산 베어스에 입단한 노경은은 2012시즌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데뷔 첫 완봉승을 포함해 42경기 12승6패 평균자책점 2.53을 달성하며 전성기를 보냈다. 이번 시즌까지 개인 통산 16시즌 367경기 57승80패 7세이브 평균자책점 5.23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SSG는 노경은 외에도 내야수 김재현을 추가 영입했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