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 진안 /뉴스1 DB © News1 여주연 기자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여자 프로농구 하위권 팀들의 맞대결에서 부산 BNK가 웃었다.
BNK는 1일 부산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2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와의 경기에서 진안, 이소희의 활약에 힘입어 86-75로 이겼다.

벼랑 끝에서 탈출한 BNK는 5연패를 끊어내면서 시즌 2승(9패·5위)째를 기록했다.


반면 최하위 하나원큐는 6연패의 부진 속에 1승11패가 됐다.

BNK는 진안이 26점 13리바운드 더블더블 활약으로 승리를 견인했다.

이소휘도 21점으로 몫을 했고 베테랑 김한별도 14점 11도움을 올리며 힘을 보탰다.


BNK는 강아정이 발목 상태가 좋지 않아 출전하지 않았지만 선수들의 고른 활약으로 승리를 합작했다.

2쿼터까지 38-38로 팽팽했던 흐름은 4쿼터에 갈렸다. 김한별, 이소희 등의 득점을 묶어 달아난 BNK는 탄탄한 수비로 상대 공격을 막아내며 승부를 갈랐다.

반면 하나원큐는 고아라가 23점으로 분전했지만 화력 싸움서 밀리며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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