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고준석 TV'가 한 여성이 결혼자금으로 한 아파트를 사고 투자에 성공한 사연을 전했다.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사진=이미지투데이
결혼 준비 과정에서 남자친구와 의견 대립이 생겨 파혼했던 한 여성이 결혼자금으로 아파트를 샀다. 해당 아파트값은 3년8개월이 지나고 2배 이상 오르며 여성을 행복하게 했다.
유튜브 '고준석TV'에 2일 '주식하는 남자 vs 부동산 사는 여자 이들의 최후는?'이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유튜브 운영자 고준석 교수(동국대 법무대학원)는 한 여성의 사연을 소개했다.

여성 A씨는 남자친구 B씨와 결혼 준비를 하다 자산관리 방향에서 의견 갈등이 있었다. 남자친구는 주식으로 돈을 모으자고 했지만 A씨는 내 집 마련이 먼저라고 주장했다. 갈등 끝에 결국 두 사람은 헤어졌다.


이후 A씨는 결혼자금으로 서울 노원구 중계동에 있는 한 아파트를 샀다. 고준석 교수는 "2018년 4월 A씨가 6000만원에 신용대출을 받아 7000만원에 전세를 끼고 샀다"며 "3억원 초반대에 샀는데 전세를 2억9000만원에 내놓았다"고 전했다.

A씨는 모은 돈보다 대출금이 많아 집값이 떨어질까 봐 걱정했지만 향후 상황은 그가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좋았다. 3년이 지난 지금 아파트값이 2배 이상 올랐기 때문이다.

고 교수는 "이 친구처럼 돈을 똑똑하게 모아야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