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5266명보다 322명 줄어 4944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46만2555명(해외유입 1만5817명)이다.
이날 기준 백신 1차 신규 접종자는 2만2505명으로 누적 1차 접종자는 4261만8296명이다. 1차 접종률은 전국민(2020년 12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기준)의 83.0%로 집계됐다. 18세 이상 기준 접종률은 93.6%다. 2차 접종까지 마친 인원은 6만388명 늘어나 누적 4119만2348명으로 접종완료율은 80.2%로 조사됐다. 18세 이상 기준 접종률은 91.6%다. 추가접종자는 17만9831명 늘어난 357만414명이다.
1회 접종만으로 접종이 완료되는 얀센 백신은 1차 접종과 접종 완료 양쪽에 일괄 추가해 계산된다.
사망자 34명 발생, 누적 3739명… 치명률 0.81%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34명 늘어 누적 3739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0.81%다. 위중증 환자는 종전 최다치였던 지난 1일 733명에서 3명 늘어난 736명으로 연일 역대 최다를 경신하고 있다.
중환자 병상 1157개 중 916개를 사용해 병상 가동률은 79.2%로 나타났다. 일반 병상은 1만1402개 병상 중 8033개를 사용, 가동률 70.5%로 집계됐다.
수도권 확진 3864명… 감염 비율 78.4%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5266명보다 322명 줄어 4944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46만2555명(해외유입 1만5817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 4923명, 해외 유입 21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2094명 ▲경기 1464명 ▲경남 99명 ▲부산 141명 ▲울산 19명 ▲대구 99명 ▲강원 98명 ▲경북 82명 ▲충북 97명 ▲대전 97명 ▲인천 306명 ▲광주 45명 ▲전남 34명 ▲전북 66명 ▲충남 155명 ▲제주 20명 ▲세종 7명 등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 가운데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확진자는 3864명(서울 2094명, 경기 1464명, 인천 306명)으로 78.5%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1059명으로 21.5%다.
해외 유입 확진자 중 최근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도 확인됐다. 나이지리아 방문 후 지난달 24일 입국한 40대 부부와 지인 등 5명에게서 지난달 30일과 지난 1일 오미크론 변이가 발견됐다. 특히 오미크론 변이의 재감염 위험이 기존보다 3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국민들 사이 불안감이 조성되고 있다.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추이는 최근 일주일(지난달 27~3일) 동안 4068→ 3928→ 3309→ 3032→ 5123→ 5266→ 4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4045→ 3893→ 3286→ 3003→ 5075→ 5242→ 4923명을 기록했다.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4209.6명이다.
정부는 가파르게 증가하는 확산세에 따라 오는 6일부터 4주 동안 강화된 방역수칙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사적 모임 허용 인원은 수도권 최대 6인, 비수도권 최대 8인으로 축소된다. 식당과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대부분에 방역패스가 적용될 예정이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