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라이프는 알뜰폰 통신비 결합 상품 '프리드모바일75'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사진은 김만기 대표./사진=프리드라이프

프리드라이프가 통신사와 결합상품을 출시하는 등 마케팅 다변화에 나섰다. 상조상품에만 집중하는 기존 전략으로는 수익성 개선이 어렵다고 판단한 것이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날 프리드라이프는 알뜰폰 통신비 결합 상품 '프리드모바일75'를 출시했다. 프리드라이프는 전국 상조 업체 중 자산 총액 및 선수금, 매출 1위(2020년 외부회계감사결과 기준) 업체로 전국 규모의 전문 장례식장 체인 구축을 통해 고객에게 장례 토탈케어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는 수익 구조를 안정화하기 위한 전략 중 하나다. ‘프리드모바일75'는 프리드라이프가 통신 3사(LG유플러스, KT, SKT)의 알뜰폰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텔레콤과 제휴해 선보이는 결합 상품으로 상조 서비스에 통신비 지원 혜택을 더했다. 


가입 고객은 프리드라이프의 상조 서비스와 함께 매월 3만원씩 25개월간 총 75만원의 알뜰폰 통신비를 캐시백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해당 혜택은 단말기 할인 및 MVNO 3사 유선 상품과 결합 시에도 적용 가능하다. 

▲종합건강검진 우대 ▲리조트 우대 ▲유족 케어 서비스 등 프리드라이프 고객을 위한 멤버십 혜택도 제공된다. 상품 가입 후 장례뿐만 아니라 ▲웨딩 ▲크루즈 ▲장지 ▲수연(리마인드 웨딩, 축하잔치) ▲어학연수 등 다양한 전환 서비스를 선택해 이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올해 누적 가입자 1000만명에 달하는 알뜰폰 이용 고객들이 프리드라이프의 서비스를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통신비 절감 혜택을 드릴 수 있는 결합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