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프 랑닉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오른쪽)이 5일 밤 11시(이하 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리는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감독 데뷔전을 치른다. 사진은 지난 3일 맨유-아스날 경기를 관중석에서 직관하고 있는 랑닉 감독. /사진= 로이터
랄프 랑닉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의 비자 발급이 완료됐다. 이에 따라 그는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감독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맨유는 5일 밤 11시(이하 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팰리스를 상대로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를 치른다. 맨유는 6승3무5패(승점 21점)로 7위다. 반면 팰리스는 3승7무4패(승점 16점)로 11위다. 맨유는 최근 치른 3번의 공식 경기서 2승 1무를 기록하는 등 좋은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지난 2일 "랑닉 감독이 취업 허가를 정상적으로 받았다"며 "서류 작업이 모두 완료됐고 랑닉 감독은 이제 일을 시작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랑닉 감독은 팰리스전부터 맨유 지휘봉을 잡는다. 맨유는 지난달 29일 랑닉 감독 선임을 발표했다. 

맨유는 공식 홈페이지에 "시즌이 끝날 때까지 랄프 랑닉을 임시 감독으로 임명한다고 발표하게 돼 기쁘다"며 "이 기간 이후 그는 2년 동안 컨설팅 역할을 계속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랑닉 감독은 비자 문제로 아스날전에 데뷔전을 치르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