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주축 선수들의 고른 활약 속에 BNK썸이 2연승에 성공했다.
BNK썸은 3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 84-69로 완승을 거뒀다.
2연승에 성공한 BNK썸은 시즌 3승(9패·5위)째를 달성했다. 삼성생명은 5승7패(4위)가 됐다.
BNK썸은 이날 총 5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활약했다. 이민지는 16득점으로 최다 득점자가 됐고 이소희와 진안은 각각 15득점, 14득점을 보탰다.
반면 삼성생명은 이주연이 16득점, 배혜윤이 10득점으로 활약했지만 팀을 승리로 이끌지 못했다.
BNK썸은 1쿼터부터 상대를 압도했다. 1쿼터 이소희의 3점슛, 노현지의 3점 플레이로 앞서가기 시작했고 이후 페인트존에서 삼성생명을 압도했다. BNK썸은 30-14로 16점 앞섰다.
2쿼터에서도 BNK썸의 상승세는 계속됐다. 노현지, 이소희, 김희진 등의 3점슛이 터지며 격차를 더욱 벌렸다. 전반이 끝났을 때 BNK썸은 삼성생명에 27점 차 앞섰다.
후반에도 BNK썸은 꾸준히 리드를 유지했다. 4쿼터 삼성생명에게 추격 당하기도 했지만 두 자릿수 리드를 지키며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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