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현대건설 양효진과 삼성화재의 러셀이 프로배구 V리그 2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4일 도드람 2021-22 V리그 2라운드 MVP를 발표했다.
양효진은 기자단 유효 투표 30표 중 총 15표를 획득해, 야스민(7표·현대건설)과 켈시(4표·한국도로공사)를 큰 표 차로 제쳤다. 정대영, 이윤정(이상 한국도로공사), 유서연(GS칼텍스), 캣벨(흥국생명)은 1표씩 받았다.
양효진은 2라운드 기간 오픈공격과 속공 1위, 시간차 공격2 위를 기록하는 등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현대건설의 개막 후 12연승을 이끌었다.
남자부에서선 러셀이 2라운드 MVP를 받는다.
러셀은 기자단 유효 투표 30표 중 총 12표를 얻어 케이타(9표·KB손해보험), 레오(4표·OK금융그룹)을 따돌렸다. 러셀은 2라운드 기간 득점 2위, 서브 1위, 블로킹과 후위공격 5위를 차지했다.
2라운드 MVP 시상은 남자부는 5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리는 OK금융그룹과 삼성화재의 경기에서, 여자부는 7일 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한국도로공사와 현대건설의 경기에서 각각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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