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이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바라본 하늘이 파랗다. 2021.9.16/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서울=뉴스1) 구진욱 기자 = 월요일인 6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일부 수도권과 서해안 지역에는 밤부터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서해상에서 동해상으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고 예보했다.

새벽에는 남해상에서 유입되는 구름대의 영향으로 전남 동부 남해안·경남 서부 남해안에, 오후 9시부터는 서해상에서 유입되는 구름대의 영향으로 수도권 서부와 충남 서해안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전날부터 기온이 점차 오르면서 평년보다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 다만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게 벌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5~7도, 낮 최고기온은 9~16도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아침 기온은 Δ서울 0도 Δ인천 1도 Δ강릉 5도 Δ춘천 -2도 Δ대전 -1도 Δ전주 1도 Δ광주 1도 Δ대구 0도 Δ부산 7도 Δ제주 8도다.


낮 기온은 Δ서울 10도 Δ인천 10도 Δ춘천 9도 Δ강릉 15도 Δ대전 12도 Δ대구 13도 Δ부산 16도 Δ전주 13도 Δ광주 13도 Δ제주 16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되지만 경기 남주와 충청권, 대구는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또한 오전 10시까지 전국 대부분 내륙에서 가시거리 200m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고, 가시거리 1㎞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도 있다.

기상청은 "강이나 호수, 골짜기 주변에 있는 교량과 도로 주변에 안개가 더욱 짙게 껴 가시거리가 급변할 가능성이 크다"며 "차량운행 시 차간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교통안전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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