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6일 0시 기준 4325명을 기록했다. 사진은 지난 5일 경북 포항시 북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받는 모습. /사진=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6일 0시 기준 4325명으로 이틀 만에 다시 4000명대로 내려왔다. 국내 발생 확진자 4296명, 해외 유입 29명이다. 사망자는 41명 추가돼 누적 3893명을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5128명보다 803명 줄어 4325명이다. 지난 5일 토요일 역대 최다 기록에서 잠시 주춤한 상황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47만7358명(해외유입 1만5894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1401명 ▲경기 1308명 ▲경남 120명 ▲부산 192명 ▲울산 13명 ▲대구 145명 ▲강원 112명 ▲경북 180명 ▲충북 59명 ▲대전 106명 ▲인천 301명 ▲광주 43명 ▲전남 37명 ▲전북 72명 ▲충남 155명 ▲제주 39명 ▲세종 13명 등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 가운데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확진자는 3010명(서울 1401명, 경기 1308명, 인천 301명)으로 70.1%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1286명으로 29.9%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 의심 사례가 전국 곳곳에서 발견돼 지역사회 추가 확산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날 국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 환자 수는 국내 10명, 해외 2명이 추가돼 총 24명(국내감염 18명, 해외유입 6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41명 늘어 누적 사망자 수는 3893명으로 늘었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0.82%다. 위중증 환자는 727명으로 전날보다 17명 줄었다.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추이는 최근 일주일(지난달 30일~6일) 동안 3032→ 5123→ 5266→ 4944→ 5352→ 5128→ 4325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3003→ 5075→ 5242→ 4923→ 5327→ 5104→ 4296명을 기록했다.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4710.0명이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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