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제(수원 삼성)가 올 시즌 팀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 사진은 지난달 28일 울산 현대전을 치르는 이기제(왼쪽). /사진=뉴시스
이기제(수원 삼성)가 올 시즌 팀 내 최고의 선수에 선정됐다.
수원은 6일 "이기제가 2021년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수원 선수에게 수여하는 도이치모터스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기제는 지난달 실시한 팬 투표에서 491표 중 총 278표(57%)를 받았다.

이기제는 지난 5월에도 K리그 14라운드 전북 현대전 원더골과 승부를 뒤집는 공격 포인트(K리그1 15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전 도움, 18라운드 광주FC전 프리킥 득점)를 기록하며 도이치모터스 5월 MVP로 선정됐다.


MVP를 수상한 이기제는 "항상 겸손하고 노력하고 더욱 잘하라는 의미로 생각하겠다"며 "내년에는 팀이 더욱 높은 곳에서 시즌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올 시즌 기량이 가장 향상된 선수에게 주어지는 도이치모터스 MIP(Most Improved Player)에는 공격수 정상빈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