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시믹스가 올해 높은 판매고를 올렸다./사진제공=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애슬레저 브랜드 젝시믹스는 올해 제품 누적 판매량이 1000만개를 넘었다고 7일 밝혔다.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젝시믹스 누적 판매량은 1071만개로 집계됐다.
젝시믹스를 운영하는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주 타깃층인 국내 여성 MZ세대(1981~1995년 출생한 밀레니얼(M) 세대와 1996~2010년 출생한 Z세대를 통칭)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인기리에 종영한 Mnet TV쇼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제품을 노출한 것도 입소문에 도움이 된 것으로 보인다.

가장 많이 판매된 제품은 레깅스 등 하의 카테고리로 전체 상품군의 30%가 넘는 비중을 차지했다. 11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약 400만장으로 전년동기대비 약 18.6% 증가했다. 지난해 6월 런칭한 맨즈라인도 눈에 띄게 성장 중이다. 런칭 초기 3%의 비중에서 시작해 올해 10월 기준 약 14%로 성장하는 등 꾸준히 매출 비중이 높아지는 추세다.


젝시믹스 관계자는 "현재 레깅스뿐 아니라 애슬레저(캐주얼), 맨즈라인(남성), 스윔웨어 등의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최소 100억원의 이상의 매출 실적을 기록하는 등 견고한 브랜드 성장세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내년에도 골프웨어, 아웃도어, 슈즈 등 다양한 영역으로의 확장과 강화를 진행해 패션 카테고리별 최강 브랜드들과 겨룰 수 있는 내실을 키워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