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들어 광주·전남지역 주택,분양,입주여건이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주택산업연구원이 내놓은 '2021년 12월 주택사업경기실사지수(HBSI) 분양경기실사지수(HSSI)와 입주경기실사지수(HOSI),'에 따르면 광주 HBSI 전망치는 86.3으로 전월 전망치(72.2)대비 14.1%포인트 높아졌고, 전남은 76.4로 전월전망치(62.5)대비 13.9포인트 상승했다.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매월 조사하는 HBSI(Housing Business Survey Index)는 공급자 입장에서 주택사업 경기를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공급시장 지표로 활용된다. 기준치인 100을 상회하면 주택사업경기가 '긍정적'임을, 그 반대이면 '부정적'임을 의미한다.
같은 달 광주 HSSI 전망치는 89.4로 전월 전망치(68.7)대비 20.7포인트 상승했다. 전남은 93.7로 전월 전망치(69.2)대비 24.5포인트 높아졌다.
분양경기실사지수(HSSI : Housing Sales Survey Index)는 공급자 입장에서 분양을 앞두고 있거나 분양 중에 있는 단지의 분양여건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지표로 매월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조사한다. 기준치인 100을 웃돌면 분양사업여건이 '긍정적'임을, 그 반대이면 '부정적'임을 의미한다.
12월 입주여건도 광주·전남 모두 호전됐다.
광주 HOSI 전망치는 94.1로 전월 전망치(80.0)대비 14.1포인트 상승했고, 전남은 100으로 전월 전망치(83.3)대비 16.7포인트 상승했다.
입주경기실사지수(HOSI : Housing Occupancy Survey Index)는 공급자 입장에서 입주를 앞두고 있거나 입주 중에 있는 단지의 입주여건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지표로 매월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조사한다. 기준치인 100을 웃돌면 입주여건이 '긍정적'임을, 그 반대이면 '부정적'임을 의미한다.
광주 이 달 입주예정물량은 0, 전남은 1개 단지 18가구(공공)로 잡혀있다.
지난11월 광주·전라권 입주율은 80.2%로 전월(80.4%)대비 소폭 하락했다.
미입주 사유로는 ▲기존 주택매각 지연(31.7%) ▲잔금대출 미확보(29.3%) ▲세입자 미확보(29.3%) ▲분양권 매도 지연(7.3%)등의 순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