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는 지난 7일 제49차 최고위원회를 열어 권역별 선대본부장 등 주용직책을 발표했다. 사진은 부울경 통합본부장에 임명된 나동연 전 양산시장(오른쪽 두번째)을 비롯한 본부장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국민의힘 제공.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는 지난 7일 제49차 최고위원회를 열어 다가오는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의 당선과 성공적 정권교체를 위해 권역별 선대본부장 등 주요직책을 발표했다. 

당 중앙선대위는 이날 부울경 통합본부장에 나동연 전 양산시장(양산을 당협위원장)을 강민국·이주환·전봉민 의원, 홍태용 김해갑 당협위원장을 공동 선대본부장에 임명했다. 이번에 인선된 부울경 선대본부장 중 현역 국회의원이 아닌 인물은 나동연·홍태용 위원장 2명이다. 

나동연 전 양산시장은 당내 대선 후보 경선과정에서 홍태용 김해갑 당협위원장과 함께 경남총괄본부장을 맡아 천성산 국태민안 기원제, 당원화합을 위한 '등반대회'를 가지는 등 윤석열 후보를 도와 경남 전역을 누비며 광폭 행보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나동연 통합본부장은 "중요한 시기에 당과 국민을 위해 큰 역할을 맡게 돼 막중한 임무를 느끼며, 조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부울경의 단합된 저력을 보여주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국민의 삶에 희망을 제시하고 정의사회를 되살리기 위해 꼭 필요한 인물인 윤석열 후보의 당선을 위해 선거기간 모든 열정을 쏟아내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