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서울에서 10일 오후 9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217명 발생했다.
동시간대 역대 최다치를 기록한 전날 오후 9시 기준 2428명과 비교해 211명 적다. 1주일 전인 지난 3일 오후 9시 기준 1803명과 비교하면 414명 많다.
전날 검사 건수가 15만건을 넘기며 11일 0시 기준 최종 집계되는 일일 확진자 수는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최근 하루 전체 확진자 수를 보면 지난 7일부터 2901→2790→2800명으로 1·2·3위 기록을 모두 갈아치웠다.
오후 6시 기준 주요 발생원인별 현황을 보면 해외 유입이 2명이고, 나머지는 국내 발생이다.
송파구 소재 시장 관련 확진자가 19명 추가돼 관련 확진자가 478명으로 늘었다.
강북구 소재 어르신 돌봄시설 관련 7명(누적 45명), 구로구 소재 요양시설 관련 3명(누적 44명)도 추가 감염됐다.
중랑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도 2명 추가돼 총 47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 중 529명은 가족이나 지인 등과 접촉해 감염됐고, 2명은 타시도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481명의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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