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데일리메일은 13일(한국시각) 피오트르 지엔린스키(나폴리)와 빅토르 린델로프(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비슷한 시기에 호흡곤란 문제를 호소했다고 보도했다. 사진은 지난 10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전에서 아쉬움을 표하고 있는 린델로프. /사진=로이터
이탈리아 세리에A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선수 두 명이 호흡곤란 문제를 겪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3일(이하 한국시각) "세리에A의 나폴리 선수와 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가 비슷한 시기 호흡곤란 문제를 호소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두 선수에게 큰 문제가 없었다고 덧붙였다.

빅토르 린델로프(맨유)는 전날 EPL 노리치 시티전에서 갑자기 호흡곤란을 겪었다. 그는 경기를 소화하는 중 숨을 쉬기가 어렵다며 자리에 주저앉았다. 이를 본 맨유 의료진들은 곧바로 경기장에 들어가 그를 도왔다. 이후 린델로프는 교체됐고 탈의실에서 치료받았다.


피오트르 지엔린스키(나폴리)는 13일 엠폴리와의 리그 경기에서 비슷한 문제를 겪었다. 그는 전반 16분 갑자기 의료진에게 호흡에 문제가 있다며 터치라인으로 급하게 뛰어갔다. 그는 목을 잡으며 기침을 계속했다. 그러면서 호흡하기 힘들다는 동작을 취했다.

나폴리는 경기 이후 "지엔린스키는 호흡곤란 문제로 교체됐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선 음성이 나왔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