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아이돌' 곽시양이 김민규와 남다른 케미를 뽐냈다.
지난 13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아이돌 : 더 쿠데타(IDOL : The Coup)'에서 차재혁(곽시양 분)은 지한(김민규 분)에게 연신 귀여워하며 훈훈한 브로맨스를 보여줬다. 제나(안희연 분)와는 열애설 위기를 맞았다.
이날 차재혁은 지한이 오란비 마을을 기억한다는 사실을 알아챘다. 지한을 향해 "네가 거기를 기억하고 있는지 몰랐는데"라고 말하더니 "지금 안 바쁘면 한번 가볼래? 멀지도 않은데"라고 제안했다.
지한은 "뭐? 됐어. 뜬금없이 왜 그러냐. 지금은 아무도 안 계실 거 아니야"라며 거절했다. 그러자 차재혁은 "내가 궁금해서 그래. 얼마나 변했는지 궁금하다"라면서 바로 자리에서 일어났다. 지한이 싫다며 내일 스케줄이 있다고 했지만, 차재혁은 "내가 다 빼줄게"라면서 그를 데리고 나갔다.
엘리베이터에 탑승한 지한은 선글라스를 착용했다. 이어 "내가 미쳤지, 얼마만에 가진 여유인데 형하고 시간을 보내다니"라고 말했다. 차재혁은 "이 자식 귀여워"라더니 선글라스를 빼앗았다. 그러면서 "넌 쿨, 멋짐, 섹시 그런 거 하고 싶지? 근데 내 눈에 넌 그냥 귀여워 보여"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 추억의 장소에 오란비 마을을 왜 넣었는지 캐물었다. 지한은 "내가 한국에 아는 장소가 어디 있어, 그냥 생각나는대로 넣었지"라고 대충 둘러댔다. 이에 차재혁은 "우리 외할아버지, 외할머니가 너 얼마나 귀여워했는데. 지금도 살아 계셨다면 아직도 너 귀여워할 걸?"이라며 웃었다.
두 사람이 지하주차장에 함께 있는 모습을 누군가가 지켜봤다. 이 남자는 "이제 쓸 때가 됐는데"라고 혼잣말을 하더니 차재혁, 제나가 입맞춤한 사진을 꺼냈다.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차재혁을 찾아가기도. "제가 이 사진 그대로 두 분의 열애설을 쓸 수도 있다"라는 말에 차재혁은 "쓰세요, 그럼"이라고 받아쳐 긴장감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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