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네르바체는 14일(한국시각) 터키 가지안테프 뉴 가지안테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가지안테프와의 2021-22시즌 터키 쉬페르리그 16라운드 경기에서 2-3으로 패했다. /사진= 페네르바체 홈페이지 캡쳐
김민재의 소속팀 페네르바체가 가지안테프에 덜미를 잡혔다.
페네르바체는 14일 오전(한국시각) 터키 가지안테프 뉴 가지안테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가지안테프와의 2021-22시즌 터키 쉬페르리그 16라운드 경기에서 2-3으로 패했다. 이로써 페네르바체는 8승3무5패(승점 27점)를 기록하며 3위에서 5위로 순위가 하락했다.

김민재는 이날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했다. 김민재는 공중볼 경합, 속도 경쟁, 몸싸움 등을 펼치며 그라운드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 다만 결정적인 패스 미스로 상대 팀의 세 번째 골을 허용하는데 빌미를 제공했다. 김민재는 2-2 동점 상황에서 후반 28분 수비 지역에서 헤딩으로 동료에게 백패스를 건넸다. 하지만 공은 상대 공격수에게 넘어갔고 가지안테프 주앙 피게이레두는 이를 놓치지 않고 득점으로 연결했다.


이후 페네르바체는 후반 38분 김민재를 빼고 미드필더 모하메드 귀뮈쉬카야를 투입하며 반전을 노렸다. 하지만 결국 만회골을 넣지 못하며 가지안테프에 2-3으로 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