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연구원(한자연)이 미래차 분야 기술벤처의 혁신성장 지원을 위해 250억원 규모 벤처투자 펀드에 참여한다. /사진제공=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자동차연구원(한자연)이 미래차 분야 기술벤처의 혁신성장 지원을 위해 250억원 규모 벤처투자 펀드에 참여한다.

한국자동차연구원은 14일 천안시청 7층 회의실에서 펀드 운용사 이노폴리스파트너스, 천안시, 천안과학산업진흥원과 함께 ‘이노폴리스 2021 지역뉴딜 투자조합’ 결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노폴리스 2021 지역뉴딜 투자조합’은 산업은행과 한국성장금융이 앵커 출자자로 참여한 정책형 뉴딜펀드로 결성금액의 60% 이상을 비수도권 소재 뉴딜분야 기업에 투자, 10년의 운용기간을 갖는 지역 육성 펀드다.

한자연은 이 조합에 한자연은 10억원을 출자, 충남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을 통해 미래차 분야 기술벤처기업의 성장을 촉진시킬 계획이다.


펀드 운용을 담당하는 ‘이노폴리스파트너스’는 2006년 설립돼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성장했다. 대덕이노폴리스 특허기술투자조합과 이노폴리스 공공기술기반펀드는 물론 이노-엔베스터 신기술투자조합, 이노폴리스 2020 과학기술성장펀드 등을 운용하며 다수의 기술사업화 분야 벤처투자 및 밸류업(Value-up)을 통한 회수 성과를 창출한 벤처캐피탈이다.

오미혜 한자연 강소특구캠퍼스장은 “이번 펀드 조성은 연구원과 천안시가 공동 조성한 첫 투자 인프라로 지역에서도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참여 주체들 간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미래차 분야 혁신성장 기업들을 배출하여 우수한 성과 모델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