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데일리메일은 14일(한국시각) 5개의 유럽 빅클럽이 프렌키 더용(FC바르셀로나)에 이미 연락을 했다고 보도했다. 사진은 지난 10월 발렌시아와의 경기에 출전한 더용. /사진=로이터
5개의 유럽 빅클럽이 프렌키 더용(FC바르셀로나)에 이미 연락을 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4일(한국시각) 더용의 친부인 존 더용을 인용해 "5개의 빅클럽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더용은 바르셀로나의 재정난 문제로 곧 다른 팀에 팔릴 것으로 보인다. 더용은 2019년 아약스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까지 올라가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이후 같은 해 아약스에서 바르셀로나 유니폼으로 갈아입었다.


하지만 이적 후 예전의 경기력을 펼치진 못했다. 특히 바르셀로나는 현재 10억파운드(약 1조5600만원)의 빚까지 있어 더용을 더 빨리 팔 계획이다.

존 더용은 최근 네덜란드 매체 AD와의 인터뷰에서 "5개의 유럽 빅클럽이 더용을 주시하고 있다"면서도 "하지만 그는 맨유나 뮌헨은 날씨가 좋지 않아 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바르셀로나가 돈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더용이 좋은 제안을 받아서 떠나면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바르셀로나는 전날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오사수나와의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8위(승점 24점)에 머물렀다. '라이벌'이자 리그 선두 레알 마드리드와는 승점 18점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