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이 15일(한국시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역사상 최단 경기 500골 기록을 작성했다. 사진은 지난 14일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팀을 지휘하는 과르디올라 감독. /사진=로이터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이 정규리그 최단 기간 500골을 달성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역사상 최단 경기 500골 기록을 작성했다. 2016년 맨시티 지휘봉을 잡은 뒤 207경기 만에 이뤄낸 기적이다.

종전 기록은 위르겐 클롭 감독이 갖고 있던 234경기였다. 그 뒤를 알렉스 퍼거슨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265경기)과 아르센 벵거 전 아스널 감독(271경기)이 잇는다.


기록 달성에 많은 공을 세운 선수는 세르히오 아구에로(FC바르셀로나·82골)다. 뒤이어 라힘 스털링(맨시티)이 76골, 가브리엘 제수스(맨시티)가 52골로 2·3위다.

맨시티는 15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2021-22시즌 EPL 17라운드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에서 7-0으로 승리했다. 전반에만 필 포든, 잭 그릴리쉬, 케빈 데 브라위너가 연속골을 넣었고 후반 리야드 마레즈, 데 브라위너, 존 스톤스, 네이선 아케가 한 골씩 추가했다.